수출비중이 33%에 불과한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시장에 눈을 돌리게 함으로써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고, 수출을 통한 성장사다리를 구축하여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수출비중 제고, 품목 다변화 등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원기관별 칸막이 제거를 통해 업종․기업 성장단계에 맞춘 수요대응형 수출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정책 상세내용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지원 및 관련 인프라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 역량별·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기업의 글로벌화 역량평가를 도입하여 역량별․수출단계(수출준비-수출실행-현지진출)별 정책수요에 맞춰 패키지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신흥시장 마케팅 지원 및 인프라 강화해외시장에서 문화한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국가브랜드 제고 활동을 추진하고, 해외전시회, 무역관, 무역보험 등 수출지원 인프라도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소비자의 국내 온라인 쇼핑(逆 직접 구매)을 활성화시키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국내 전자거래 제도의 선진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무역투자진흥회의 신설 등 총력 수출지원체계 구축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원스톱 수출지원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