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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1.05 19:30
  • 조회수 : 1,335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정책설명
  • R&D성과물과 기술 사업화 성공 사이에는 건너기 쉽지 않은 간극이 존재합니다. 기술이 활용될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시제품으로 만들고, 실제 만든 제품을 시장에서 판매하여 매출로 연결하기까지 곳곳에는 다양한 장애물과 불확실성이 있는데, 이를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사업은 사업화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품화개발, 시제품제작, 제품성능인증 등 사업화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정책배경
  • 그동안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 예산을 꾸준히 늘려가며 선진국의 기술을 빨리 따라잡는 '패스트 팔로어(fast-follower)' 방식으로 성공가도를 달려왔습니다. GDP(국내총생산) 대비 기업의 연구개발비 비중 세계 2위, 출원인 국적별 특허 출원 등록 건수 세계 4위 등은 이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 하지만 많은 특허와 기술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연구소나 기업의 창고 속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R&D성과물과 기술들은 시장진출을 위한 사업적 완성도가 낮기 때문에 추가기술개발․시제품제작 등 후속과정이 필요하고 여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 따라서 R&D성과물과 기술을 사업화하여 국가 R&D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은 바로 이러한 취지에 따라 추진되었습니다.
추진목표
  •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은 선진국에서 2000년대 중반이후 도입된'4세대 R&D' 개념에 바탕을 두고, 우수BM(Business Model) 및 BI(Business Idea)와 사업화유망기술에 대한 추가기술개발(제품화개발), 제품성능인증, 시제품제작 등 사업화영역 집중지원을 통한 R&D성과물의 사업화촉진과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진전략
  • R&D성과물의 사업화촉진과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하여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에서는 기업 및 기술의 수준과 수요에 대응하여 BM기획형, BI연계형, 투자유도형, 기관연계형 등 4개 지원유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D 지원유형
지원유형주요내용
BM기획형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BM에 대한 사업화기획과 제품화개발․시제품제작․제품성능인증 등 사업화개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Time to Market(신제품컨셉부터 시장출시까지의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BI연계형개인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 BI를 발굴하고 제품화개발․시제품제작․제품성능인증 등 사업화개발을 지원하여 BI의 사업화 및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투자유도형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시장 창출‧선점이 가능한 사업화유망기술에 대해 제품화개발․시제품제작․제품성능인증 등 사업화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때 신청기업은 신청출연금의 50%이상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야 합니다.
기관연계형개인 및 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BI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Idea 권리화, 사업화전략수립, 투자연계 등 사업화지원서비스를 산업부에서 지정한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