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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금리 2.94%로 인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1.23 01:33
  • 조회수 : 2,357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의 창업·운영 자금으로 빌려주는 정책자금의 대출금리를 연 3.27%에서 2.94%로 인하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1.75%로 기준금리를 인하해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시대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자금이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새누리당-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으로 1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금리가 인하되는 정책자금은 올해 2270억원의 예산이 배정된 소상공인 창업자금과 각각 3500억원이 공급되는 소상공인 특화자금, 일반경영 안정자금 등이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공공 밴(VAN 카드결제 대행업체)사를 설립하고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캐치프레이즈에 크게 공감한다"며 "새누리당이 296만명의 소상공인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지난달 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각종 정책금융이나 각 부처가 하는 재정융자같은 사업들도 한번 정부와 총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출처 : 메트로 서울(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600219)